강헌구·서희, 6월17일 ‘마중, 순자에게’ 합동콘서트

이종일 2023. 5. 26.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강헌구와 서희는 6월17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무대는 강헌구가 지난해 발매한 미니앨범 '워터프루프'의 타이틀 곡 '마중'과 서희의 미니앨범 '레인보우 시즌'의 타이틀 곡 '순자야', 커버곡 등의 공연으로 이뤄진다.

두 사람은 각각 지난해 4월, 5월 미니앨범을 발매했고 올해 초부터 고양이를 주제로 한 합동 콘서트를 논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후 3시, 7시 2차례 공연
반려인 위한 행사도 열어
싱어송라이터 강헌구(왼쪽)와 서희.
[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싱어송라이터 강헌구와 서희는 6월17일 오후 3시와 7시 서울 마포구 ‘벨로주 홍대’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이번 무대는 강헌구가 지난해 발매한 미니앨범 ‘워터프루프’의 타이틀 곡 ‘마중’과 서희의 미니앨범 ‘레인보우 시즌’의 타이틀 곡 ‘순자야’, 커버곡 등의 공연으로 이뤄진다.

두 사람은 각각 지난해 4월, 5월 미니앨범을 발매했고 올해 초부터 고양이를 주제로 한 합동 콘서트를 논의했다. 이번 콘서트 세션은 밴드마스터 기타리스트 신희준을 포함해 풀 밴드로 함께한다. 애완동물 반려인을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반려동물 사진이나 사연을 메일로 보낸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전달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 중이고 반려인 할인, 예술인패스, 장애인 할인 등을 한다.

이종일 (apple22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