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을 잘라버려” 문세윤, 매니저들에게 초강수 도발(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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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가족 같은 매니저들과 적으로 만났다.
5월 28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멤버들과 매니저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굶주린 여섯 멤버들과 매니저들은 연예인 대 매니저 팀으로 나뉘어 '1박 2일' 클래식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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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가족 같은 매니저들과 적으로 만났다.
5월 28일(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는 멤버들과 매니저간의 대결이 펼쳐진다.
굶주린 여섯 멤버들과 매니저들은 연예인 대 매니저 팀으로 나뉘어 ‘1박 2일’ 클래식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이들은 당혹스러워하면서도 동시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딘딘과 문세윤은 매니저를 걱정하는 듯한 한마디로 훈훈함(?)을 내비치는 듯했으나 곧 태세를 전환해 “시키면 해야지”라며 결의에 찬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문세윤은 매니저에게 “싹을 다 잘라버려”라고 초강수 도발을 해 치열한 게임을 예고했다.
김종민은 자신의 어록인 ‘예능에 삐지는 것 없다. 예능에 미안한 것 없다’는 내용으로 선수대표 선서까지 하며 각오를 다진다. 이들에게 펼쳐질 불꽃 튀는 미션 현장은 어떨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2TV '1박 2일 시즌4')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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