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연락·금전 요구 안 한다" 뱀뱀, SNS 사칭에 주의 당부

송오정 기자 2023. 5. 2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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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뱀뱀 SNS 사칭이 등장,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오후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뱀뱀의 SNS 사칭 이슈와 관련해 "현재 뱀뱀은 개인 인스타그램·트위터를 제외한 다른 SNS(페이스북·틱톡 등)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어떠한 경우라도 뱀뱀이 SNS 계정을 통해 팬분들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으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팬분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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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뱀뱀 SNS 사칭이 등장, 소속사가 주의를 당부했다.

26일 오후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뱀뱀의 SNS 사칭 이슈와 관련해 "현재 뱀뱀은 개인 인스타그램·트위터를 제외한 다른 SNS(페이스북·틱톡 등)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또한 어떠한 경우라도 뱀뱀이 SNS 계정을 통해 팬분들에게 개인적인 연락을 취하거나 금전적인 요구를 하지 않으니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팬분들의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뱀뱀 공식 SNS 계정 4개와 개인 SNS 계정 2개의 아이디어를 고지했다.

한편 태국 출신 가수 뱀뱀은 2014년 1월 그룹 갓세븐(GOT7)으로 데뷔, 솔로가수로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 3월 솔로 정규앨범 'Sour & Sweet'를 발매했으며 최근엔 예능 '집사부일체2', '장사천재 백사장'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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