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전국소년체전 현장 찾아 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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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부산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선수들이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발휘하는 시간"이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 대회 기간 동안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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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부산 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에서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종합체육대회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1만2천여명의 초·중학생들이 참가했다.
하 교육감은 이날 울산중구야구장, 문수실내수영장, 울산남부초를 직접 방문해 선수단과 지도교사를 만나 격려와 응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 선수단은 사전경기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를 획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목표했던 금메달 23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38개 내외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첫발을 내딛게 된 것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선수들이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뽐내고 발휘하는 시간”이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 대회 기간 동안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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