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환경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에그' 가동

김종윤 기자 2023. 5. 2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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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096770)은 서울 성동구 임팩트스퀘어에서 에그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그는 환경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SK이노베이션은 환경 스타트업 16개사를 에그 3기로 선발했다.

우상훈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은 "오는 2025년까지 환경 스타트업 100개사를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며 "협업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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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모델 발굴과 투자유치 자문
SK그룹 본사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SK이노베이션(096770)은 서울 성동구 임팩트스퀘어에서 에그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그는 환경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벤처부와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023년 창업도약패키지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 중 하나다.

SK이노베이션은 환경 스타트업 16개사를 에그 3기로 선발했다. 올해는 탄소중립과 수소 및 바이오 연료 관련 분야로 환경 스타트업 범위를 확대했다. 이들에게 투자유치 자문과 맞춤형 멘토링 등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상훈 SK이노베이션 ESG추진담당은 "오는 2025년까지 환경 스타트업 100개사를 발굴하고 육성할 계획"이라며 "협업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동반성장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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