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FIFA 후원
박소라 기자(park.sora@mk.co.kr) 2023. 5. 26. 17:30
2030년 월드컵까지 연장
현대자동차그룹이 2030년까지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 모빌리티 부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25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은 스위스 취리히 FIFA 본부에서 김걸 현대차그룹 기획조정실장 사장,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년 FIFA 월드컵까지 파트너십을 연장하는 조인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후원을 연장하면서 최고 등급 FIFA 공식 파트너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오는 7월 개최되는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2026년 북중미 월드컵, 2030년 월드컵 등 향후 8년간 FIFA가 주관하는 모든 대회에서 모빌리티 부문 공식 후원사 자격을 얻었다.
[박소라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고 일어나니 수억원 올랐어요”...주민들 함박웃음 짓겠네 - 매일경제
- ‘하얀 석유’ 싹쓸이할 판…위험한 나라만 골라 투자하는 중국 - 매일경제
- 버거킹서 미끄러진 40대男…100억 손해배상 소송서 이겼다 - 매일경제
- “싸지만 너무 좋은데, 3천만원대車 맞나”…변강쇠 품은 구두쇠, 코나EV [카슐랭] - 매일경제
- 삼성 따라가길 잘했네…한번 접어본 소비자들이 환호한 이 제품 - 매일경제
- 비행 중에 비상구 열어버린 승객…기내는 공포로 ‘아수라장’ - 매일경제
- 오죽하면 이런 코인도…“김남국 코인, 100만개 무료 배포” - 매일경제
- “일본 생각만 하면 웃음 나와”...재미 본 한국인들, 이번엔 ‘엔화’로 - 매일경제
- “아들아, 30만명 신청한 곳도 있대”…부모님도 급한 대출 갈아타기 - 매일경제
- 여준석 미국대학농구 데뷔 시즌 주전 확보?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