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6’ 로렌조 프로듀서, 한국을 전 세계 최초 개봉국으로 정한 이유? “고향에 돌아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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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된다.
6월 6일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되는 것에 대해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한국 영화 시장이 규모가 크고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개봉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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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된다.
26일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 토베 엔위그위,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6월 6일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되는 것에 대해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한국 영화 시장이 규모가 크고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개봉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병헌 배우와도 작업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은 저에게 의미 있는 곳"이라고 하며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로렌조 프로듀서는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과 '레드: 더 레전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런가 하면 로렌조 프로듀서는 '트랜스포머' 세계관과 후속작을 기획하고 있는지 묻는 질문에 "‘트랜스포머’ 시리즈는 존재 자체가 유니버스다. 시간의 흐름이 있기에 캐릭터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을 것"이라고 하며 "그런 점에서 스티븐 감독이 저희 유니버스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어 줬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후속편에 대해선 “‘트랜스포머’ 한 편 자체가 너무 규모가 커서 온 집중을 쏟다 보니 다음 것을 고려할 여유가 없다. 또 관객들이 좋아해 주셔야 후속편도 나올 수 있다. 다만 감독님과 후속편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주고받고 있다. 정해진 게 없는 게 묘미가 아닐까”라고 답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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