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전 유망 스타트업 뽑아 최대 5000만 원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대전의 유망 스타트업을 뽑아 사업 자금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KT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일주일간 대전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시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대전 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가 대전의 유망 스타트업을 뽑아 사업 자금 최대 5000만 원을 지원한다.
KT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일주일간 대전시,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시의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대전 창업열린공간 디브릿지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과학융합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사업 신청 자격은 대전에 본사·지사·연구소를 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다. 선정 2개월 안에 본사 또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대전으로 옮길 수 있는 스타트업도 신청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기업 중 KT와 협업을 진행할 경우 KT 브릿지랩(Bridge Lab) 대전센터 입주 우대 혜택, KT에서 진행하는 브릿지 오픈 이노베이션(Bridge Open Innovation) 프로그램 지원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또, KT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다음 달 1일까지 유망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 ‘KT×대구CCEI 2023년 대구 스케일업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도 모집 중이다. 지원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KT와 협업할 수 있는 솔루션이나 서비스를 보유한 기업이라면 대구에 있지 않더라도 신청할 수 있다.
이예린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살은 랍스터 맛”… 6만원 넘는 ‘바다 바퀴벌레’ 라멘, 수량 부족에 단골에게만 판매
- “제주 가면 바가지 쓴 기분”… 국내여행객 확 줄었다
- 홍진경 최초고백 “이경규가 추천해 데뷔…30년 만에 알아”
- “러 자작극 아닌듯”…미, “크렘린궁 드론공격, 우크라가”, 우크라는 재차 부인
- 김남국, 휴게소서 포착되던 그날 보좌진 통해 코인 거래 내역 받아
- [속보]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직전 개문 비행…“승객이 문 열어”
- “서세원 외 여럿 죽어”…그알, 캄보디아 병원 추적
- ‘훈남인 줄 알았는데’…한국 여성들 울린 미끼남 알고 보니
- “상의 들어올려”… 화사, 美 공연서 파격 퍼포먼스
- 홍진호, 결혼 발표… “포커대회서 20억 이상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