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잇슈] 2023년 5월 2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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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들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슈퍼 태풍' 마와르가 지나간 괌 현지 공항이 폐쇄되고 단전 단수 사태가 이어지며 한국인 관광객 3천명 이상이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이혼하고서 배우자(전 남편 또는 아내)의 국민연금을 나눠 갖는 수급자가 매년 늘어 7만명에 육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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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 직전 개문 비행
승객들이 탑승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착륙 직전 출입문이 열린 채 비행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 괌 공항 폐쇄 한국 관광객 3천200명 발묶여
'슈퍼 태풍' 마와르가 지나간 괌 현지 공항이 폐쇄되고 단전 단수 사태가 이어지며 한국인 관광객 3천명 이상이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 차세대소형위성 2호 '쌍방향 교신' 성공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에 실려 궤도에 오른 차세대소형위성 2호와 지상국 사이의 쌍방향 교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 '민주당 돈봉투' 강래구 구속기소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강래구(58)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이 구속기소 됐습니다.
● 멕시코서 한국여성 대상 '로맨스 스캠' 기승
최근 멕시코에서 한국에 있는 여성을 속여 돈을 뜯어내는 연애 빙자 사기(로맨스 스캠)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 이혼한 배우자 국민연금 나눠 가진 수급자 7만명 육박
이혼하고서 배우자(전 남편 또는 아내)의 국민연금을 나눠 갖는 수급자가 매년 늘어 7만명에 육박했습니다.
● 대법원 앞 '노숙농성' 원천 차단
민주노총 금속노조 등 노동단체가 1박2일 동안 대법원 앞에서 야간문화제와 노숙 농성을 할 계획이었으나 경찰이 원천 봉쇄했습니다.
● 김은중호, 10명 싸운 온두라스와 2-2 무승부
김은중호가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10명이 싸운 온두라스와 무승부를 거두며 16강 진출 확정을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 내일 연휴 첫날 흐리고 비
부처님 오신 날인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며, 일요일에도 흐리거나 비가 오겠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 최민영 크리에이터
junep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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