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여성리더 아카데미·여성복지 담당자 직무 과정 입학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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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학교 샬롬채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지역농협 여성 이사·대의원 등 여성리더와 여성복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성영 총장은 환영사에서 "4차산업혁명과 융복합 시대에 걸맞은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고, 여성복지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질 높은 교육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농업계에서도 여성의 활동반경이 넓어진 만큼 교육생들이 지역을 이끄는 지도자로 잘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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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본부(본부장 홍경래)가 25일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와 함께 ‘여성리더 아카데미 과정’과 ‘여성복지 담당자 직무역량 향상 과정’ 입학식을 했다(사진).
한신대학교 샬롬채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엔 지역농협 여성 이사·대의원 등 여성리더와 여성복지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생은 이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지도자의 역할과 자세 등을 배우게 된다. 또 스피치 지도자 자격증 과정을 함께 이수할 수 있다.
교육에선 기본적인 직무교육만 아니라 공감과 소통하는 리더십, ESG (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농촌기본소득 등 최근 사회 경향에 맞춘 과정이 포함돼 있다.
강성영 총장은 환영사에서 “4차산업혁명과 융복합 시대에 걸맞은 여성 지도자를 양성하고, 여성복지 담당자의 직무역량을 높이는 질 높은 교육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홍경래 본부장은 “농업계에서도 여성의 활동반경이 넓어진 만큼 교육생들이 지역을 이끄는 지도자로 잘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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