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도미니크 피시백 “박은빈X로운 '연모' 로맨틱...심장이 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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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피시백이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로 '연모'를 꼽았다.
'트랜스포머'에서 열정과 호기심 넘치는 고고학자 엘레나 역을 맡은 도미니크 피시백은 한국 최초 개봉을 결정한 것에 대해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가 큰 규모의 한국 영화 시장을 좋아한다고 하자 좋아하는 한국 작품으로 '연모'를 꼽았다.
박은빈, 로운 주연의 '연모'에 대해 도미니크 피시백은 "너무 로맨틱하더라. 심장이 벌렁거려서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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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피시백이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로 '연모'를 꼽았다.
26일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가 열렸다. 앤서니 라모스, 도미니크 피시백, 토베 엔위그위,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트랜스포머'에서 열정과 호기심 넘치는 고고학자 엘레나 역을 맡은 도미니크 피시백은 한국 최초 개봉을 결정한 것에 대해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가 큰 규모의 한국 영화 시장을 좋아한다고 하자 좋아하는 한국 작품으로 '연모'를 꼽았다.
박은빈, 로운 주연의 '연모'에 대해 도미니크 피시백은 "너무 로맨틱하더라. 심장이 벌렁거려서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그런가 하면 도미니크 피시백은 촬영을 하며 시선처리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그는 "없는 것과 촬영하다 보니 캐릭터가 어느 정도 키가 컸지라는 생각을 하며 시선처리를 했다"고 하며 "앤서니와는 인간으로서 비슷한 시선처리를 하는 게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지구에 '테러콘'들을 이끌고 당도한 '유니크론'의 부하 '스커지'에 맞서기 위해 지구에 정체를 숨기고 있던 트랜스포머 '오토봇' 군단이 또 다른 트랜스포머 진영인 '맥시멀'과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6월 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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