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상공 250m에서 열린 비상문…승객들 '혼비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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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에서 출발해 대구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OZ8124)가 비행 중 상공에서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194명이 탑승한 이 항공기 사고는 26일 오전 11시58분쯤 제주공항을 출발해 대구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OZ8124)에서 일어났다.
당시 기내 비상구쪽 좌석(31A석)에 탑승한 30대 승객이 비상구 레버를 건드려 문이 개방됐으며, 항공기 슬라이드 일부가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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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쪽 좌석 승객 체포




(서울·대구=뉴스1) 박정호 공정식 기자 = 제주공항에서 출발해 대구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OZ8124)가 비행 중 상공에서 문이 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승객 194명이 탑승한 이 항공기 사고는 26일 오전 11시58분쯤 제주공항을 출발해 대구공항으로 향하던 아시아나 항공기(OZ8124)에서 일어났다.
낮 12시45분쯤 대구공항 착륙을 위해 고도를 낮추던 항공기가 250m 상공에서 갑자기 비상문이 열린 것이다.
당시 기내 비상구쪽 좌석(31A석)에 탑승한 30대 승객이 비상구 레버를 건드려 문이 개방됐으며, 항공기 슬라이드 일부가 파손됐다.
경찰 관계자는 "대구공항 착륙 직전에 한 승객이 비상구 문을 개방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체포했다"며 "문을 개방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객기 안에는 오는 27일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기 위한 학생 다수가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 범행으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승객 9명이 호흡곤란 등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과호흡을 호소한 승객 대부분은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대구를 찾은 제주지역 학생들이다.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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