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플러스산업, 해오름ENT 신준영감독 영화 제작 협약식 체결

윤혜영 기자 2023. 5. 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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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플러스산업 황경호 회장과 해오름ENT 신준영 감독이 영화 제작 협약식을 체결했다.

최근 케이플러스 황경호 회장과 김홍수 대표는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영화, 드라마 콘텐츠 산업분야에서 비즈니스적 매칭을 위해 해오름ENT 신준영 감독과 손잡고 영화, 드라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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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오름ENT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케이플러스산업 황경호 회장과 해오름ENT 신준영 감독이 영화 제작 협약식을 체결했다.

26일 해오름ENT는 이 같이 밝히며 "케이플러스 산업과 해오름이앤티는 협업, 공유 등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가 상생해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최근 케이플러스 황경호 회장과 김홍수 대표는 미디어 환경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영화, 드라마 콘텐츠 산업분야에서 비즈니스적 매칭을 위해 해오름ENT 신준영 감독과 손잡고 영화, 드라마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오름ENT는 "이익수 작가의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영화 '개미잡이'를 제작하고 있다. 독특한 소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웹툰 '아부쟁이'를 시작으로 '새끼손가락'에 이어 '개미잡이'(신준영 감독)를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케이플러스 산업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확장해 미디어ㆍ콘텐츠 산업분야 활성화의 초석을 다지고 영화 콘텐츠 제작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종우 감독이 '북두칠성_이다'를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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