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산농협·행정기관, 농촌 일손돕기 힘모아

유건연 2023. 5. 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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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공무원 등 30여명은 김해석씨(76·옥성면 농소리)의 2644㎡(800평) 배밭에서 하루 종일 봉지씌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 각종 작업 도구와 간식을 준비했고 면사무소에선 중식을 제공했다.

김학수 조합장은 "바쁜 영농철 대민 지원에 선뜻 나서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농업인 적기 영농과 소득증대를 뒷받침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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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봉지씌우기 구슬땀

경북 구미 선산농협(조합장 김학수)과 옥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주영)가 25일 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했다(사진).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회원, 공무원 등 30여명은 김해석씨(76·옥성면 농소리)의 2644㎡(800평) 배밭에서 하루 종일 봉지씌우기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은 각종 작업 도구와 간식을 준비했고 면사무소에선 중식을 제공했다.

김학수 조합장은 “바쁜 영농철 대민 지원에 선뜻 나서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농업인 적기 영농과 소득증대를 뒷받침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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