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조아용 캐릭터와 함께 푸드페스티벌"

심동준 기자 2023. 5. 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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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은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야외광장에서 '2023년 용인의소반 푸드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엔 용인시 캐릭터인 '조아용'으로 채워진다.

행사장 곳곳에서 조아용 포토존을 두고 구매 금액에 따라 캐릭터 상품을 준다.

행사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며, 관내 농업 경영체 15곳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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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점 야외광장서 지역 상생 행사
[서울=뉴시스](사진=롯데아울렛 제공)

[서울=뉴시스] 심동준 기자 = 롯데아울렛은 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야외광장에서 '2023년 용인의소반 푸드페스티벌'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엔 용인시 캐릭터인 '조아용'으로 채워진다. 행사장 곳곳에서 조아용 포토존을 두고 구매 금액에 따라 캐릭터 상품을 준다.

행사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하며, 관내 농업 경영체 15곳이 참여한다.

지역 재배 농작물을 활용해 만든 과일 꿀스틱, 곡물쉐이크 등을 판매하는 등의 상생 활동 성격의 행사이다.

현장에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보고, 어린이 방문자에게 무료로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는 행사를 병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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