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역제품 합동구매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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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대기업·공공기관-중소기업 합동구매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합동구매상담회에는 대기업,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준정부기관과 공기업, 부산시 산하기관 등 총 43개 기관의 구매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합동구매상담회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한편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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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26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대기업·공공기관-중소기업 합동구매상담회’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합동구매상담회는 지역 기업의 공공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부산기업 제품 판매전인 ‘부산브랜드페스타’의 부대행사로 오는 7월 7일 벡스코에서 열린다.
합동구매상담회에는 대기업, 부산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준정부기관과 공기업, 부산시 산하기관 등 총 43개 기관의 구매담당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매담당자들은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지역 중소기업의 신청서를 참고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의 기업과 1:1로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또 조달청이 참여해 기업들의 조달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공공판로를 개척하는 데 필요한 정보와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합동구매상담회에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부산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은 “이번 합동구매상담회는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지역사회 기여도를 높이는 한편 중소기업이 판로를 개척할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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