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역사문화연구회 동해시 워크숍…"역사문화관광 활성화"

이윤 2023. 5. 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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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동해시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해시의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우수사례를 배우고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개발방향과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무릉별유전지를 방문해 역사관광콘텐츠 개발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과 만나 평택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관광콘텐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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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동해시에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해시의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우수사례를 배우고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콘텐츠 개발방향과 발전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24일 경기도 평택시의회 평택역사문화연구회 워크에서 강원도 동해시 동해문화원을 방문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워크숍에는 김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윤하·최선자·소남영·최준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관광과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동해문화원에서 조연섭 사무국장과 이흥재 교수의 특강을 통해 역사문화자원 발전 방안을 배우고 논골담길과 추암촛대바위 답사를 진행했다.

또한 무릉별유전지를 방문해 역사관광콘텐츠 개발 사례를 직접 살펴보고 이동호 동해시의회 의장과 만나 평택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관광콘텐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주 평택역사문화연구회 대표의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해시 역사관광콘텐츠 우수사례를 견학하면서 평택시 역사문화자원 활용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는 시간이 됐다”며“앞으로도 평택역사문화연구회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평택역사문화관광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평택=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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