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X로운 '연모'에 심장 뛰어"..'트랜스포머6' 배우들의 韓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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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6'의 도미니크 피시백이 한국 드라마 '연모'를 즐겨봤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특히 엘레나 역의 도미니크 피시백은 "제가 '연모'라는 작품을 봤는데 너무 로맨틱해서 심장이 벌렁거리더라. 그 이후로 한국 드라마에 빠지게 됐다"고 말했고,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저와 통했다"며 기뻐했다.
한편 '트랜스포머6'는 오는 6월 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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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의 프레스 컨퍼런스가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 앤서니 라모스(노아 역), 도미니크 피시백(엘레나 역), 토베 엔위그위(릭 역)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이하 '트랜스포머6')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 전 세계를 열광시킨 전설적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하며 시리즈 대표 캐릭터인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를 비롯해 동물형 로봇인 맥시멀 군단의 가세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다채로운 로봇들의 전투를 선보인다.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한국에서 최초 개봉하는 이유에 대해 "한국의 영화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규모가 크기도 하고, '트랜스포머' 시리즈가 공개될 때마다 뜨거운 반응을 보여줬다. 개인적으로 이병헌 등 한국 배우와도 작업할 기회가 있었고, 저에게는 의미가 깊은 시장이다.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감독과 배우들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좋아하고, '곡성', '괴물',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특히 엘레나 역의 도미니크 피시백은 "제가 '연모'라는 작품을 봤는데 너무 로맨틱해서 심장이 벌렁거리더라. 그 이후로 한국 드라마에 빠지게 됐다"고 말했고, 진행을 맡은 박경림은 "저와 통했다"며 기뻐했다.
한편 '트랜스포머6'는 오는 6월 6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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