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의 새로운 중심… 교통·환경·직주근접 우수

김해 ‘더샵 신문그리니티’ 내달 분양 예정

포스코이앤씨(구 포스코건설)는 오는 6월 경남 김해시 ‘더샵 신문그리니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102 ㎡ 총 1,146세대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 652가구 ▦102㎡ 494가구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3월 새로운 사명을 선포하고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 만큼 단지에 포스코이앤씨의 ESG경영 철학을 담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가 들어서는 신문1지구는 총 2,902세대가 조성되는 도시개발구역으로, 인근 장유신문지구와 무계지구, 김해관광유통단지, 신문·무계 입주단지 등 주거시설 조성이 완료되면 약 1만 5,000여 세대에 달하는 신도시급 규모의 신흥주거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자연친화적 입지도 자랑거리다. 단지 주변에 대청천이 흐르고 있고, 천 주변으로 수변공원 둘레길(예정)과 인접한 용두산을 비롯해 국립용지봉 자연휴양림을 차량으로 1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신문1지구 인근으로 산업단지가 형성돼 있어 직주근접 지역으로 손색이 없다.

단지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차량 이용 시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과 남해고속도로 제3지선 및 장유IC, 서김해IC, 창원1,2터널, 58번 국도 등을 통해 창원 성산구와 부산서구 등 인접 주요 도시로 이동이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