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기 휘두르며 기물파손한 30대 테이저건 제압

정진욱 기자 2023. 5.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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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둔기로 공공기물을 파손한 A씨(30대)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11일 오후 2시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거리에서 둔기로 공공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둔기를 내려놓으라'는 경고에 불응하자 테이저건을 쏴 그를 체포했다.

인천경찰청은 A씨의 범행 모습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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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 휘두르며 기물파손한 30대 남성 (인천경찰청 유튜브 캡처) / 뉴스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둔기로 공공기물을 파손한 A씨(30대)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11일 오후 2시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거리에서 둔기로 공공기물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둔기를 내려놓으라'는 경고에 불응하자 테이저건을 쏴 그를 체포했다.

인천경찰청은 A씨의 범행 모습이 담긴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올렸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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