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프로듀서 “이병헌과 인연‥한국은 내게 고향”

배효주 2023. 5.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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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프로듀서가 "이병헌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한국은 내게 고향같은 곳"이라고 애정을 전했다.

5월 26일 진행된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한국을 전 세계 최초 개봉국으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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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 프로듀서가 "이병헌과 특별한 인연이 있다"며 "한국은 내게 고향같은 곳"이라고 애정을 전했다.

5월 26일 진행된 영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감독 스티븐 케이플 주니어) 온라인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한국을 전 세계 최초 개봉국으로 정한 이유를 밝혔다.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이병헌 출연작인 할리우드 영화 '레드: 더 레전드'(2013) 제작자로 참여한 인연도 있다.

"한국영화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도 규모가 큰 곳"이라고 말한 로렌조 디 보나벤츄라 프로듀서는 "한국 팬들이 '트랜스포머' 시리즈에 많은 성원을 보내주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 배우와도 작업할 기회가 있었기 때문에 한국은 저에게 의미있는 곳"이라며 "마치 고향에 돌아온 듯한 느낌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6월 6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은 강력한 빌런의 등장에 맞서 오토봇과 맥시멀이 힘을 합쳐 펼치는 거대한 전투를 그린 영화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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