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청평 MT의 추억 '새록새록'…가평군, 청춘역1979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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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의 추억이 깃든 청평 일대에서 70~80년대 향수를 되살리는 음악회가 열린다.
군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평을 청평역 1979 모티브로 7080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많은 관광객을 유치, 지역상권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청춘역의 청춘과 1979년 청평의 향수를 불러 일을 켜 7080 정서를 공유하는 축제"라며 "페스티벌의 경연 대회는 물론 힐링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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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MT의 추억이 깃든 청평 일대에서 70~80년대 향수를 되살리는 음악회가 열린다.
경기 가평군은 내달 2일부터 이틀 간 창작가요제 ‘제1회 청춘역 1979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예비심사를 실시해 본선 진출 8팀 등 총 40개 팀 40곡을 확정했으며 대상 1명(1000만 원), 최우수상 1명(300만 원), 우수상 2명(각 200만 원), 장려상 2명(각 100만 원), 인기상 2명(각 50만 원) 등 총 10명을 선발한다.
입상자에게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과 음악역1939 무대 출연과 음반제작 지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아울러 우수팀은 청평시외터미널과 청평여울시장, 청평역 등 3곳에서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틀의 행사 기간 동안 △초청가수 공연 △주민참여 공연 △서커스·버블쇼 △풍선 아트 등 틈새 공연과 부대행사로 △평생학습축제 △농산물판매부스 △체험부스 등 총 60여 개의 콘텐츠를 운영한다.
군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청평을 청평역 1979 모티브로 7080 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많은 관광객을 유치, 지역상권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청춘역의 청춘과 1979년 청평의 향수를 불러 일을 켜 7080 정서를 공유하는 축제”라며 “페스티벌의 경연 대회는 물론 힐링과 휴식을 겸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축제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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