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 ‘그룹 밸류 크리에이터’로 지속 가능 경영 실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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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가 그룹 밸류 크리에이터(Group Value Creator)가 돼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 가능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성장동력, 투자재원, 사업경쟁력 기반 확보를 기반으로 100년 지속 가능경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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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가 그룹 밸류 크리에이터(Group Value Creator)가 돼 동아쏘시오그룹의 지속 가능 성장을 이끌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해 창립 90주년을 맞았다. 2023년은 동아쏘시오그룹 100주년을 향한 첫걸음의 해다. 100년을 향한 여정에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주사로서 그룹 밸류 크리에이터가 돼 그룹 내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상에 존재하는 유무형 가치를 발견하고, 이를 만들어 내는 역할을 수행한다.
그룹은 ‘견고한 중심’과 ‘파괴적인 혁신’ 2가지를 미래경영방식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견고한 중심은 견고한 목적의식과 원칙을 중심에 두는 것이다. 견고한 중심은 ‘견고한 목적의식’ ‘견고한 리더십 체계’ ‘견고한 개방성’ 3가지로 이뤄졌다.
파괴적인 혁신은 참신한 새로움에 생명력을 주는 것을 말한다. 파괴적인 혁신 역시 ‘파괴적인 전문성’ ‘파괴적인 긴장감’ ‘파괴적인 사고’ 3가지로 구성돼 있다. 파괴적인 전문성은 늘 배우는 조직, 늘 학습하는 회사를 말하며, 파괴적인 긴장감은 양보다는 질, 새롭고 다른 생각이 존중받는 회사를 뜻한다. 파괴적인 사고는 움직이고 충돌하면서 실패가 자연스러운 회사를 의미한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성장동력, 투자재원, 사업경쟁력 기반 확보를 기반으로 100년 지속 가능경영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먼저 성장동력확보를 위해 생산 영역을 담당하는 ‘업스트림’, 제품 영역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 고객 접점을 담당하는 ‘다운스트림’으로 분류했다. 업스트림은 CDMO, CRO, OEM 영역으로 에스티팜, 에스티젠바이오, 동천수 등이 해당된다. 미드스트림은 바이오, 디지털헬스, 피부미용 영역으로 동아에스티, 참메드가 해당된다. 다운스트림은 물류, IT, 실버, 의료서비스 영역으로 동아제약, 용마로지스, DA인포메이션 등이다.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계열사별 단계적 기업공개(IPO) 추진 등 자산과 자본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밖에도 경영진단을 통해 업무프로세스 정립 및 개선하고 업무자동화(RPA) 도입을 통한 업무 효율화 및 디지털화에 집중할 방침이다.
인사제도 개편을 통한 인재육성 및 성과보상을 강화하고 리더십 육성프로그램 확대한다. 정도경영 관련 전 그룹사 반부패경영시스템(ABMS) 및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의 구축 및 운영을 전 그룹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지민 기자 aaaa346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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