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용문산서 고사리 캐던 80대 여성 10m 아래 추락사

양희문 기자 2023. 5. 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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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낮 1시45분께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문산 바윗길에서 80대 여성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지인과 고사리를 채취하러 산에 올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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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양평=뉴스1) 양희문 기자 = 25일 낮 1시45분께 경기 양평군 옥천면 용문산 바윗길에서 80대 여성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A씨는 지인과 고사리를 채취하러 산에 올랐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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