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환경청, 폐기물 수출·입 안전관리 간담회…협업체계 구축

김의석 기자 2023. 5. 26.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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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은 이달 30일 폐기물 수출·입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안전한 사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진행한다.

원주환경청은 폐기물 수출·입 업체,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 협업을 통한 안전관리를 지속해 왔다.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 협업으로 수출·입 폐기물의 적정한 관리와 국내 폐기물 재활용 촉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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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촉진 위해 수입 제한 폐기물 품목 고시
원주지방환경청.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원주지방환경청은 이달 30일 폐기물 수출·입 업무정보를 공유하고 안전한 사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진행한다.

한국환경공단, 동해세관 등 폐기물 수출·입 관계기관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는 석탄재, 폐타이어의 국내 수입 제한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국내 폐기물 재활용 촉진을 위해 수입이 제한되는 폐기물 품목 고시 개정을 설명하고 요건승인, 통관 절차 등을 안내해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원주환경청은 폐기물 수출·입 업체,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 협업을 통한 안전관리를 지속해 왔다.

김정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 협업으로 수출·입 폐기물의 적정한 관리와 국내 폐기물 재활용 촉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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