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연주자 이예랑, 개그맨 곽범, 가수 금청…전북도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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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금 연주자 이예랑, 개그맨 곽범, 가수 금청씨가 전라북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전북도는 내년 1월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더 새로운 전북'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전북 출신 유명인 3명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주 출신 곽범씨는 KBS 21기 공채 개그맨이다.
남원 출신 기업 CEO이자 가수인 금청(본명 김성환)씨는 1997년 ㈜가보테크를 설립, 2020년 ㈜가네마츠 종이컵 제조회사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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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가야금 연주자 이예랑, 개그맨 곽범, 가수 금청씨가 전라북도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전북도는 내년 1월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더 새로운 전북’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전북 출신 유명인 3명을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인 이예랑씨는 전주 출신이다. 지난 2005년 김해 전국 가야금대회에서 최연소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활동 중이다.
전주 출신 곽범씨는 KBS 21기 공채 개그맨이다.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빵송국’ 및 ‘매드몬스터’ 가수 활동, SBS 라디오 컬투쇼 DJ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원 출신 기업 CEO이자 가수인 금청(본명 김성환)씨는 1997년 ㈜가보테크를 설립, 2020년 ㈜가네마츠 종이컵 제조회사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가수로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인물이다.
이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도정 주요 행사 및 다양한 콘텐츠 제작, 해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전북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전국적으로 활동 중인 세분의 홍보대사들이 전라북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며 “새롭게 태어나게 될 전라북도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전북도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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