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매과이어 포함 ‘13명’ 매각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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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더 높은 위치로 향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리그 정상에 오른 맨체스터 시티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이미 필 존스가 떠나기로 결정했고, 많은 출전 시간을 요구하는 '주장' 해리 매과이어를 포함해 앙토니 마르시알, 프레드, 아론 완 비사카, 디오고 달롯 등은 '맨유에서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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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더 높은 위치로 향하기 위해 결단을 내렸다.
영국 미러는 25일 “맨유가 올여름에 엄청난 구조조정을 실시할 방침이다. 선수 13명을 매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3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나서 순항 중이다. 그렇지만 명가 재건을 하려면 우승권으로 가야 한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가 리그 정상에 오른 맨체스터 시티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대대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다수가 퇴단할 준비가 됐다. 10명 이상과 결별이 가능하다.
이미 필 존스가 떠나기로 결정했고, 많은 출전 시간을 요구하는 ‘주장’ 해리 매과이어를 포함해 앙토니 마르시알, 프레드, 아론 완 비사카, 디오고 달롯 등은 ‘맨유에서 미래가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현재 맨유는 파리생제르맹 소속인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와 연결돼있다. 이밖에 확실히 방점을 찍어줄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을 포함해 검증된 9번 공격수 다수를 리스트 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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