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 문성곤 등 항저우AG 대비 강화 훈련 농구대표 16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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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올림픽 사전예선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강화훈련 대상자 16명과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4명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번 강화훈련 및 7월 일본과의 평가전을 통해 올림픽 사전예선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종 12명이 확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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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올림픽 사전예선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강화훈련에 참여할 남자 농구 국가대표 16명이 발표됐습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올림픽 사전예선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비 강화훈련 대상자 16명과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24명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김선형, 오세근(이상 SK), 문성곤(kt), 허훈(상무), 라건아(KCC) 등 프로농구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명단에 포함됐습니다.
여준석(곤자가대)과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G리그 산타크루즈 워리어스에서 계약이 만료된 이현중도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다음 달 21일 소집돼 진천선수촌에서 훈련에 들어갑니다.
이번 강화훈련 및 7월 일본과의 평가전을 통해 올림픽 사전예선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최종 12명이 확정됩니다.
2023 FIBA 올림픽 사전예선은 8월 12∼20일 열릴 예정인데 장소는 미정입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됩니다.
훈련대상자에 포함된 이정현(데이원)은 7월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리는 제31회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유니버시아드)가 종료된 뒤 대표팀에 합류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권종오 기자kj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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