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요즘 엄마'들이 만든 '요즘 세대'를 위한 브랜드 전시 개최

엄마를 위한 큐레이션 미디어 커뮤니티 ‘스티커stickher’ 선정 28개 브랜드 참여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스티커 마마메이드 전시 사진. ⓒ스티커

밀레니얼맘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 미디어이자 커뮤니티인 스티커(stickher)가 엄마 창업가들이 만든 감각적인 브랜드만을 모은 전시 '마마메이드 mamamade'를 오는 27일부터 6월 4일까지 성수동 박국이샵에서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스티커 커뮤니티 공모전에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가진 엄마 기업 28곳이 참여한다. 공모에는 200여개의 브랜드가 응모했다. 봉주르마치, 위포크, 스티치치, 얼그레이, 한증막식혜, 어텀피크닉 등 패션, 라이프스타일부터 식음료 브랜드에 이르는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하며 스티커가 인터뷰한 식스티세컨즈, 마르디, 코니바이에린 등 성공한 엄마창업가들의 기사도 함께 볼 수 있다. 프랑스의 엄마 일러스트 작가 2명이 시작해 전세계적인 아트스튜디오로 성장한 오마이(OMY) 가 이번 마마메이드 취지를 응원하며 후원사로 참여했다. 

스티커 마마메이드 전시 사진. ⓒ스티커

엄마가 만든 브랜드는 물론, 전시장 큐레이터, 브랜드 소개글, 내부 전시장 구성, 오마이 작품 채색 등 모두 전시명 '마마메이드'처럼 엄마들이 직접 꾸몄다.

안성현 스티커 대표는 "스티커는 3040 감각적인 밀레니얼맘들이 모인 국내 유일의 커뮤니티다. 스티커는 엄마들의 일을 응원하고 그녀들의 삶에 영감과 혜택을 주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며 "스티커는 향후에도 '마마메이드' 같은 전시를 통해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엄마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는 월요일 휴관하며 일부 제품은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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