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부산 취약계층 26가구에 100만원씩 지원

김서연 2023. 5. 2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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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은 지난 3월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 전달한 성금이 취약 계층에 모두 전달됐다고 26일 밝혔다.

두산건설은 지난해에도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경기 동남부 지역 취약 계층 1303가구에 7470여 만원에 해당하는 쌀(5kg)과 김치(10kg)를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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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서 오세욱 두산건설 상무(왼쪽)가 권용규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 사무처장에서 성금을 전달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두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두산건설은 지난 3월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 전달한 성금이 취약 계층에 모두 전달됐다고 26일 밝혔다.

성금은 부산 남구 우암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26가구에 집행됐다. 한 가구당 현금 100만원씩 지원됐다.

두산건설은 지난해에도 '희망풍차 결연세대 건강지킴이 사업'을 통해 경기 동남부 지역 취약 계층 1303가구에 7470여 만원에 해당하는 쌀(5kg)과 김치(10kg)를 전달한 바 있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긴급위기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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