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보금자리론 4개월 연속 금리 동결···최저 연 3.25%
김우보 기자 2023. 5. 2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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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6월 신청자도 일반형은 연 4.15(10년)∼4.45%,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지난 1월 말 출시 이후 3월부터 4개월 연속 금리가 동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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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주택금융공사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특례보금자리론의 6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6월 신청자도 일반형은 연 4.15(10년)∼4.45%, 우대형은 연 4.05(10년)∼4.35%(5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기타 우대금리 최대한도 0.8%포인트(사회적 배려층·저소득청년·신혼가구·미분양주택 등)를 감안하면 우대형 금리는 연 3.25(10년)∼3.55%(50년)까지 가능하다.
특례보금자리론은 지난 1월 말 출시 이후 3월부터 4개월 연속 금리가 동결됐다. 주금공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 금리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 주거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6월 금리를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우보 기자 ub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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