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우사 각성 소개 담은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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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의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하고 아침의 나라 글로벌 출시 일정과 우사 각성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어번 영상에는 오는 6월 14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아침의 나라와 우사 각성에 대한 개발자들의 소개 및 주요 기술들의 모습이 담겼다.
우사 각성은 한국 설화 속 죽은 이들의 영혼이 모여든다는 저승 세계 중 하나인 서천 꽃밭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6월 중 업데이트 예정인 매구 각성도 일부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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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번 영상에는 오는 6월 14일 글로벌 출시 예정인 아침의 나라와 우사 각성에 대한 개발자들의 소개 및 주요 기술들의 모습이 담겼다.
우사 각성은 한국 설화 속 죽은 이들의 영혼이 모여든다는 저승 세계 중 하나인 서천 꽃밭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매구가 사용하던 호령부를 책과 같은 형태로 재구성한 초령부를 사용하며 꽃을 소환해 중장거리에 위치한 적들에게 공격을 가한다. 오는 31일 글로벌 업데이트 예정이다.
핵심 기술 휘영청 떠오른 달, 피어오르리, 달의 노래 등도 영상을 통해 소개됐다. 휘영청 떠오른 달은 우사 주변으로 소환된 꽃들이 폭발해 적들에게 광역 피해를 입힌다. 또, 피어오르리는 씨앗을 날린 후 꽃으로 피어나며 피해를 입히는 스킬이다. 달의 노래 스킬은 저승꽃을 콘셉트로 연출해 적에게 낙인을 찍고 일정 시간이 지난 뒤 폭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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