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내달 1일 미니 세트 '종말의 소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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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 전설노래자랑 확장팩의 미니 세트이자, 카드 38종으로 구성된 종말의 소리(Audiopocalypse)를 내달 1일 출시한다.
이번 미니 세트에서는 떠들썩하게 벌어진 전설노래자랑을 견디다 못한 버섯구름 봉우리의 그림토템 타우렌들이 마침내 들고일어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맞선 정예 타우렌 족장은 한 손에 기타를 움켜쥐고, 아제로스의 음악을 지키기 위해 축제에 참가한 밴드들을 규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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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 세트에서는 떠들썩하게 벌어진 전설노래자랑을 견디다 못한 버섯구름 봉우리의 그림토템 타우렌들이 마침내 들고일어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맞선 정예 타우렌 족장은 한 손에 기타를 움켜쥐고, 아제로스의 음악을 지키기 위해 축제에 참가한 밴드들을 규합한다.
카드덱은 하수인과 주문이 망라된 이중 직업 조합을 새롭게 선보이며 내 손에서 보너스 효과를 얻거나 각 턴마다 효과가 바뀌는 신규 재편(Remixed) 카드도 선보인다.
한편, 선술집에서도 영원한 분쟁이 벌어진다. 먼저, 디아블로가 6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하스스톤' 전장 영웅으로 다시 출현한다. 이어 6월 8일부터 6월 22일까지는 디아블로 테마의 선술집 난투가 열린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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