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 정책위원회 열어 의제 실행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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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26일 나주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16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정책위원회를 열어 지역문제 의제에 대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추진기관과 의제실행 협약식을 가졌다.
2020년 출범한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16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의제 실행을 위해 기관의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해 올해까지 80개 실행의제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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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26일 나주 동신대 혁신융합캠퍼스에서 160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정책위원회를 열어 지역문제 의제에 대한 실행 방안을 논의하고 추진기관과 의제실행 협약식을 가졌다.
행사는 1부 정책위원회와 2부 지역문제해결플랫폼 의제실행 협약식으로 진행됐다. 정책위원회에서는 한경진 운영위원장의 활동경과, 2023년 운영계획 보고에 이어 의제실행 협약식에서는 의제 소개와 참여·협력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올해는 전 도민 대상 지역현안 제안과제를 공모해 '목포 하당 자원순환리빙랩', '주암댐 부유물을 부탁해', ' KPX 행복동행! 안전키트 지원 및 마인드클리닉 운영' 등 15개 의제를 발굴하고 이날 협약식을 통해 공동협력의 첫 발을 내디뎠다.
특히 의제실행 공동 실천 선언문 낭독과 서명을 통해 각 기관의 자원을 폭넓게 연계하고 활용해 지역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2020년 출범한 전남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160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의제 실행을 위해 기관의 자원을 연계하는 등 지역 문제 해결에 적극 참여해 올해까지 80개 실행의제를 추진하고 있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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