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서 '대한민국의 미래 새만금'을 만나다…31일까지 사진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청계천에서 '미래의 땅'으로만 인식됐던 '대한민국의 미래' 전북 새만금의 발전상을 만나볼 기회가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은 서울 청계천 소재 노천 갤러리 광교(남대문로 1가 9)에서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새만금 개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최근 기업유치 성과와 가시화되고 있는 개발 모습을 보다 가깝게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의 역동적 개발 현장, 관광명소 선보여”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서울 청계천에서 ‘미래의 땅’으로만 인식됐던 '대한민국의 미래' 전북 새만금의 발전상을 만나볼 기회가 마련됐다.
새만금개발청은 서울 청계천 소재 노천 갤러리 광교(남대문로 1가 9)에서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간은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다.
이번 행사는 새만금을 직접 접할 기회가 많지 않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만금의 빠른 개발 현장을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가시화된 사업 성과와 관광 명소로서의 가치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새만금 산단 및 주요 기반 시설 건설 현장 등 역동적 개발 모습과 사업 현황도, 첨단산업 기업 유치 성과 등을 담은 사진 20여점을 전시된다.
또 새만금에 대한 생각과 다양한 의견을 묻는 설문 조사와 기념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새만금 개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최근 기업유치 성과와 가시화되고 있는 개발 모습을 보다 가깝게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 새만금은 이차전지 관련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을 중심으로 한 수많은 기업들의 입주가 잇따르며 '국가첨단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9125i1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