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중 감독, "침착하지 못했다…감비아전 100% 쏟아내야 한다"

이형주 기자 2023. 5. 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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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중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F조 2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김은중 감독은 "감비아전까지 100% 이상 쏟아내야 한다. 회복이 일단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회복 잘 해서 감비아전에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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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세 이하 팀 김은중 감독. 사진┃KFA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김은중 감독이 경기를 돌아봤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F조 2차전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2-2로 비겼다. 김은중호는 1승 1패로 최종 3차전에 들어가게 됐다.

같은 날 김은중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수적으로 유리하기는 했지만, 상대가 모두 내려가 있고 하다보니 득점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 좋은 기회에서 침착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기에 더 많은 득점을 내지 못한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

이어 득점을 했지만 이후 부상을 당한 박승호에 대해서 "예상치 못한 박승호의 부상은 상태를 봐야 한다. 우리의 다른 자원이 있기에 다음 경기 준비에 전념하겠다"라고 설명했다.

김은중 감독은 "감비아전까지 100% 이상 쏟아내야 한다. 회복이 일단은 가장 중요할 것 같다. 회복 잘 해서 감비아전에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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