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국가재난관리' 국무총리 표창 수상…"조기경보시스템 등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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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2022년 조기경보시스템, 하천구역 출입자동차단시스템으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표창은 각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준비를 견고히해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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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국가재난관리 유공정부포상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2022년 조기경보시스템, 하천구역 출입자동차단시스템으로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연재해안전도 진단에서 기존 E등급(2020년 진단)에서 B등급으로 크게 향상된 점도 인정받았다.
이번 표창은 각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자연재난에 대비한 사전 준비를 견고히해 군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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