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개소식…안효대 부시장 등 참석

[울산=뉴시스]민선 8기 출범 울산광역시청 전경.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가 26일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1시 열린 현판 제막식에는 안효대 경제부시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울산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울산 남구 정동로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 내에 설치됐다.

조직 인원은 센터장 등 3명이며 운영은 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맡는다.

주요 역할은 울산 시민의 일·생활균형 지원을 위한 싱크 탱크, 일·생활 균형 연구, 문화조성 캠페인, 교육 및 기업 상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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