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이 만났다... 용인의소반 푸드페스티벌

26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에서 고객들이 '2023년 용인의소반 푸드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야외광장에서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과 함께하는 '2023년 용인의소반 푸드페스티벌' 행사가 열린다.

26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용인시농업기술센터 주관하 용인시 관내 농업 경영체 15개소가 참여해 용인시에서 재배된 농작물을 활용한 과일 꿀스틱, 곡물 쉐이크 등의 농가곡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지역 상생 행사다.

용인시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한 콘텐츠로 재미를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조아용' 포토존을 설치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볼펜, 머그컵 등 '조아용'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방문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어린이 방문 고객에게 무료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