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담양군 공예 명인에 자수 전문가 김영희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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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담양 공예 명인에 자수공예가 김영희씨가 선정됐다.
담양군은 최근 공예명인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통 자수 분야 전문가인 김영희씨를 올해의 담양 공예명인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명인은 2017년 대한민국 공예예술대전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목포문화도시 선정 기념 특별초대전과 개인전, 단체전 여러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전통 자수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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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올해의 담양 공예 명인에 자수공예가 김영희씨가 선정됐다.
담양군은 최근 공예명인 심사위원회를 열어 전통 자수 분야 전문가인 김영희씨를 올해의 담양 공예명인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명인은 2017년 대한민국 공예예술대전 대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목포문화도시 선정 기념 특별초대전과 개인전, 단체전 여러 전시회를 개최하는 등 전통 자수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전문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자수를 전통공예에만 국한하지 않고 자수를 이용한 머리핀과 앞치마, 안경보관함 등 실생활에 접목해 상품으로 제작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 숙련과 창조적인 작품을 제작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함께 향후 발전잠재력 부분에서도 큰 인정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공예명인 선정이 공예 명인들의 창작활동에 좋은 동기 부여가 돼 전통 공예문화와 현대적 디자인이 융합되는 참신한 공예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예 명인을 적극 발굴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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