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운송업체 교통안전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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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25일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에서 운송업체 교육실무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수원시 버스·택시 운송업체 교육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버스, 택시 기사분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안전운전으로 신뢰받는 대중교통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올해 하반기에 버스, 택시 39개 운송업체를 순회 방문하는 교육을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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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가 25일 수원시 녹색교통회관에서 운송업체 교육실무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수원시 버스·택시 운송업체 교육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곽문수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명예교수는 ▷교차로 우회전 통행 방법 ▷어린이보호구역 내 운전자 준수사항 ▷최근 발생한 초대형 교통사고 사례▷개정된 도로교통법 ▷교통사고 발생 시 조치 요령 등을 설명했다.
교육을 수료한 교육담당자는 교육내용을 바탕으로 회사 소속 운수종사자에게 매달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버스, 택시 기사분들의 안전운전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며 “안전운전으로 신뢰받는 대중교통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올해 하반기에 버스, 택시 39개 운송업체를 순회 방문하는 교육을 별도로 진행할 계획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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