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티나 터너, 사망 하루만 밝혀진 사인 “83세 자연사”[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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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티나 터너 사인이 밝혀졌다.
미국 매체 US위클리는 5월 25일(현지시간) "티나 터너의 사망 원인이 하루 만에 밝혀졌다"고 전했다.
전 세계 팬들에게 '로큰롤의 여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린 티나 터너는 24일 스위스 자택에서 사망했다.
티나 터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고인의 사망에 대한 성명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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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티나 터너 사인이 밝혀졌다.
미국 매체 US위클리는 5월 25일(현지시간) "티나 터너의 사망 원인이 하루 만에 밝혀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티나 터너 공식 대변인은 이날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티나 터너가 83세 나이로 자연사했다고 밝혔다.
전 세계 팬들에게 '로큰롤의 여왕'이라는 애칭으로 불린 티나 터너는 24일 스위스 자택에서 사망했다.
티나 터너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고인의 사망에 대한 성명서를 공개했다.
티나 터너 측은 "비보를 전하게 돼 매우 슬프다. 그녀의 음악과 삶에 대한 무한한 열정은 전 세계 수백만 명의 팬들을 사로잡았고 미래의 스타들의 영감이 됐다. 오늘 우리는 친애하는 친구에게 작별을 고한다. 우리는 당신이 매우 그리울 것"이라고 밝혔다.
레코딩 아카데미 COE 하비 메이슨 주니어는 성명을 통해 "티나 터너는 그의 엄청나 경력 내내 무대 안팎에서 여성들에게 가해지는 장벽을 깬 아이콘이자 선구자였다"고 밝혔다.
이어 "감동적인 공연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놀라게 한 전설"이라며 "독특한 스타일과 강력한 보컬로 많은 사람에게 영감을 준 록스타였다. 모두가 그를 그리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티나 터너는 1960년대 뮤지션으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으며 2억 장의 앨범을 판매하고 8개의 그래미상을 수상한 전설의 가수다. 영화에 출연해 배우로서도 성공을 거뒀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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