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EBS와 ‘대국민 독서 챌린지’…“책 읽는 즐거움”

김미경 2023. 5. 2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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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EBS와 함께 오는 7월2일까지 '대국민 독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스24에 따르면 '대국민 독서 챌린지'는 매일 책 읽는 습관을 독려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한편 오프라인에서는 독서 부스 '책다락' 프로젝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

EBS 다큐멘터리 'K 대국민 독서 진흥 프로젝트' 일환으로 운영하는 책다락은 청와대, 서울 강남역, 인천 개항장거리 등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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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EBS 공동 도서 9권 선정
경의선책거리·개항장거리 등
‘책다락’ 도서부스 7월까지 운영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EBS와 함께 오는 7월2일까지 ‘대국민 독서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예스24에 따르면 ‘대국민 독서 챌린지’는 매일 책 읽는 습관을 독려하고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자 기획했다. 매일 10분간 독서를 완수한 독자들에게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예스24와 EBS가 공동 선정한 도서 9권 중 1권을 선택해 읽은 뒤 일일 온라인 한 줄 필사를 하면 된다. 1일, 5일, 10일, 15일 일자별 독서 챌린지를 완수할 경우 참여자 전원에게 예스24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20일 모두 완수한 회원 2명을 추첨해 예스24가 새롭게 출시한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모티프’를 선물한다.

한편 오프라인에서는 독서 부스 ‘책다락’ 프로젝트를 7월 말까지 진행한다. EBS 다큐멘터리 ‘K 대국민 독서 진흥 프로젝트’ 일환으로 운영하는 책다락은 청와대, 서울 강남역, 인천 개항장거리 등 전국 10여개 지역에서 만날 수 있다. 참여방식은 책다락에 비치된 도서 9권 또는 직접 가져온 책을 10분간 읽으면 된다.

자료=예스24 제공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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