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분야 지원방안·인력양성 담은 제4차 나노기술지도 다음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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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나노 분야의 과학기술수준을 2032년까지 선도국의 92%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4차 국가나노기술지도'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나노기술지도를 수정·보완해 6월 중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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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나노 분야의 과학기술수준을 2032년까지 선도국의 92%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26일 서울 동대문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제4차 국가나노기술지도’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나노기술지도는 나노 분야 기술개발 전략의 수립과 연구개발 투자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5년 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제4기 계획에선 그동안 축적한 나노기술 연구개발 역량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위해 작년 4월부터 관계부처와 유관기관, 나노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수립위원회와 5개 기술분과위원회를 운영하며 나노기술지도를 마련했다. 나노기술 분야에 대한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인력 양성, 관련 법·제도를 정비하는 내용도 담겼다.
과기정통부는 공청회에서 수렴한 의견을 바탕으로 나노기술지도를 수정·보완해 6월 중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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