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군민들 한마음 한뜻

안성수 기자 2023. 5. 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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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화합의 무대가 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유치를 위해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군은 영동군민의 날인 26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4만5000명 군민 결의문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촉구 구호가 장내에 울려 퍼지며 군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다.

정영철 군수는 "범 군민 결의대회를 통해 영동군이 가진 저력을 보여줬다"며 "결집된 역량으로 세계인의 화합의 무대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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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동군민의 날에 유치 결의대회 가져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제20회 영동군민의 날인 26일 충북 영동군 영동체육관 광장 주차장 희망복지박람회 메인무대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군민 결의대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군민 2000여명이 참석해 4만5000명 군민 결의문 낭독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촉구 구호를 외쳤다. (사진=영동군 제공) 2023.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세계인 화합의 무대가 될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유치를 위해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군은 영동군민의 날인 26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군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0여명의 군민들이 참여해 한마음 한뜻으로 엑스포 유치를 기원했다.

4만5000명 군민 결의문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촉구 구호가 장내에 울려 퍼지며 군민들의 결연한 의지를 표현했다.

전날 열린 씨오프 아시아퍼시픽 섹터회의에서 작성한 성명서도 우돔삭 삭문웡 씨오프 아시아 퍼시픽 섹터 회장을 통해 발표되기도 했다.

결의대회는 난계기념사업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영동문화원, 영동군주민자치협의회, 영동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후원했다.

정영철 군수는 "범 군민 결의대회를 통해 영동군이 가진 저력을 보여줬다"며 "결집된 역량으로 세계인의 화합의 무대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 주제로 오는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엑스포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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