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조직위-한국정책방송원, 홍보 협력·콘텐츠 교류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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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공동 위원장 진종오·이상화, 이하 조직위)는 26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한국정책방송원(KTV 국민방송, 이하 KTV)과 홍보 협력 및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진종오 위원장은 "대회 개막까지 230여 일을 남겨두고 무엇보다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에 이뤄진 이번 협약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콘텐츠 교류와 기술적 자문 등 KTV가 가진 방송 관련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대회 홍보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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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공동 위원장 진종오·이상화, 이하 조직위)는 26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한국정책방송원(KTV 국민방송, 이하 KTV)과 홍보 협력 및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종오 공동위원장, 하종대 KTV 원장, 박철근 조직위 부사무총장, 김훈 온라인콘텐츠부장, 이영아 방송보도부장, 박준석 방송영상부장, 서문형철 운영지원부장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230여일 남은 시점에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KTV의 다양한 채널 활용과 콘텐츠 교류로 대회 붐업을 이끌기 위해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올림픽대회 종료 때까지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위한 각종 홍보 행사의 홍보 영상 제공은 물론 홍보 영상의 편성과 반영, 행사 취재와 편집 및 편성 반영, 미디어 자료 공유 등에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진종오 위원장은 “대회 개막까지 230여 일을 남겨두고 무엇보다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에 이뤄진 이번 협약으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콘텐츠 교류와 기술적 자문 등 KTV가 가진 방송 관련 노하우를 최대한 발휘해 대회 홍보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종대 원장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붐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직위에 도움을 드리는 것이 정부 공공채널인 KTV 국민방송 본연의 임무”라며 “아시아 최초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행사인 만큼 KTV 국민방송이 확보하고 있는 다양한 채널 활용과 콘텐츠 교류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했다.
조직위는 이번 협약으로 KTV 국민방송의 다양한 채널 활용과 콘텐츠 교류를 통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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