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총재, 日은행 금융연구소 주최 '국제컨퍼런스' 참석

남정현 기자 2023. 5. 26.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일본 도쿄에서 일본은행 금융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올해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26일 한국은행이 밝혔다.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인사, 해외 석학 등이 참석한다.

이 총재는 출장 기간 중 일본 금융계 인사 등을 면담해 글로벌 금융경제 상황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은행 도쿄사무소도 둘러볼 계획이다.

이 총재는 29일 출국해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이 총재, 29일 도쿄로 출국

[서울=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5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신축 본부에서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를 마친 뒤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3.05.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일본 도쿄에서 일본은행 금융연구소 주최로 열리는 '올해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한다고 26일 한국은행이 밝혔다.

컨퍼런스는 31일부터 다음달 1일 이틀간 '통화정책의 오래된 과제와 새로운 과제'(Old and New Challenges for Monetary Policy)를 주제로 개최된다.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국제금융기구 인사, 해외 석학 등이 참석한다. 이 총재는 기조 강연자인 모리스 옵스펠드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와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총재는 출장 기간 중 일본 금융계 인사 등을 면담해 글로벌 금융경제 상황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국은행 도쿄사무소도 둘러볼 계획이다. 이 총재는 29일 출국해 31일 귀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