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하 의원, 찾아가는 의정보고 통해 원주 무실동 주민과 소통

정태욱 2023. 5. 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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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하(원주 갑) 국회의원이 26일 원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고 시민과 소통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박정하 의원은 시민 의견 청취와 함께 무실동 주요 현안, 모빌리티법 제정 등 지역 현안과 입법활동 성과 등을 시민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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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박정하(원주 갑) 국회의원은 26일 원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고 시민들에게 지역 현안과 입법활동 성과 등을 소개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국민의힘 박정하(원주 갑) 국회의원이 26일 원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열고 시민과 소통했다.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박정하 의원은 시민 의견 청취와 함께 무실동 주요 현안, 모빌리티법 제정 등 지역 현안과 입법활동 성과 등을 시민에게 보고했다.

특히 지난해 국회에서 확보한 2023년 원주 발전 예산(4239억)과 더불어 최근 확정된 여주~원주 복선전철 조기 착공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박 의원이 주도한 불체포특권 포기 서명운동 뿐만 아니라 ‘노동개혁특위’, ‘정치개혁특위’, ‘물가 및 민생안전특위’ 위원 활동 등 왕성한 의정활동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 국민의힘 박정하(원주 갑) 국회의원은 26일 원주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의정보고회를 마친 후 이날 참석한 시도의원, 시민, 기관단체 관계자 등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며 지역 발전 의지를 다졌다.

이어 근린공원 조성과 남권역복합체육센터 건립 등 무실동 주요 현안에 관한 진행 상황과 계획에 대해 알리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원활한 현안 해결에 나설 것을 밝혔다.

이날 박정하 의원은 “현장 속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고 시민 삶을 도울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시민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경청하며 원주 발전의 성과를 만드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기홍 강원도의회 부의장 및 도의원, 원주시의원 등이 참석해 현장에서 접수된 민원에 대해 함께 해결 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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