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작가, ‘노머니 노아트’ 왕중왕전 출전 “조용한 힘=잠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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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작가가 '노머니 노아트' 왕중왕전에 출전했다.
'노머니 노아트'는 대한민국 미술 작가들이 무대 위에서 예술혼을 불태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25일 방송된 KBS2 '노머니 노아트(연출 김태준)' 최종회는 왕중왕전에 진출한 미술 작가인 이사라, 미미, 태우, 심봉민의 '피날레 경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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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작가가 ‘노머니 노아트’ 왕중왕전에 출전했다.
‘노머니 노아트’는 대한민국 미술 작가들이 무대 위에서 예술혼을 불태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매 회마다 다양한 개성을 지닌 미술 작가 4인이 자신의 작품 세계를 직접 소개한 뒤 20분 동안 자유로운 ‘라이브 드로잉 쇼’를 선보인다.
25일 방송된 KBS2 ‘노머니 노아트(연출 김태준)’ 최종회는 왕중왕전에 진출한 미술 작가인 이사라, 미미, 태우, 심봉민의 ‘피날레 경연’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머니 노아트’ ‘조용한 힘’을 주제로 4인 작가의 왕중왕전 마지막 작품이 공개되었다.
이날 공개된 작품은 미미 작가의 ‘WANTED:Dreamers’. 이 작품은 때로는 실패와 좌절을 맛보지만 수많은 도전이 이어질수록 잠재력은 더욱 커지는데, 그 조용한 힘의 무한함과 존귀함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작품이다.
미미작가는 “조용한 힘”을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잠재력으로 표현했다.
자기 자신도 우리 사회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17년을 근속하며, 예술작가라는 꿈을 이뤄가는 사회구성원의 한 사람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꿈을 성취해 가자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였고, 이에 현장에 있던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노머니 노아트’는 ‘예술이 돈이 되는 걸 보여주겠다’는 취지 아래 국내에서 활동 중인 미술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고 직접 소장할 기회를 제공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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