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일본 간다… BOJ국제컨퍼런스 참석

박슬기 기자 2023. 5. 26.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일본은행(BOJ) 금융연구소가 도쿄에서 개최하는 '2023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한국은행은 오는 31일부터 6월1일까지 이틀간 '통화정책의 오래된 과제와 새로운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콘퍼런스에 이창용 총재가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이 총재를 포함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국제금융기구 인사 등이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25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 참석, 기준금리 세차례 연속 동결 결정 배경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임한별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일본은행(BOJ) 금융연구소가 도쿄에서 개최하는 '2023 국제콘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한국은행은 오는 31일부터 6월1일까지 이틀간 '통화정책의 오래된 과제와 새로운 과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국제콘퍼런스에 이창용 총재가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총재는 기조 강연자인 모리스 옵스펠드 미국 캘리포니아대 교수와 대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이 총재를 포함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와 국제금융기구 인사 등이 참여한다.

이 총재는 출장 기간 일본 금융계 인사 등을 만나 글로벌 금융 경제 상황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은 도쿄사무소도 둘러볼 계획이다.

박슬기 기자 seul6@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